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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1일 남수단에서 온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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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릉제일교회 작성일19-09-01 04:13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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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동안에 강건하시며 가정과 교회 내에 두루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들은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와 후원에 은혜 중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매년  오는 안양제일교회 단기 (22) 올해로서 10년째 맞이 8 6일에 와서 22일까지 함께 단기 선교 사역을 하고 출국을 하였습니다
단기 팀이 오기 저는 말라리아에 걸려 2주간 치료 중에 있었지요. 난민촌들을 답사하며 차질이 없도록 중보 기도를 간절히 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8월에는  우간다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이라 내심 사역과 이동에 염려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단기팀이 도착하면서 공항에서부터 매우 수월하게 입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역지인 진자는 이슬람교도들이 90%이상 집중되어 있고 강성인데 신학교 제자인 로니 전도사가 10년전에 작은 유치원부터 개척한 곳입니다. 2 천막이 불타고 구타와 강간 등의 위협 많은 시련이 계속되는 지역이지만 믿음으로 금식하며 전도하여 교회는 부흥되고 있지요.
단기 팀이 교회의 입구를 나오다 중형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바퀴가 한쪽으로 깊이 빠지고 말았지요. 운전 기사도 초보인지 당황하고 많은 사람들이 밀면서 애쓰고 힘써도 쉽게 나오질 않았지요. 마침 가져온 빨래줄을 여러 꼬아서 차에 묶어 끌어내 겨우 나오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저는 버스를 밀다가 자빠지고 엎드러져 몸이 진흙덩이가 되고 말았지요..

남수단 난민촌 키리안동고에서는 남수단 장로교회 옆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텐트를 치고 숙박하면서 전도 사역을 하였습니다. 많은 어린이들과 난민들이 모여, 누에로 부족들의 전통적인 노래와 춤을 보게 되었지요. 그러나 마지막 날에 지도자가 너무도 물질을 요구하는 것에 우리들의 마음은 매우 실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녁마다 단기팀들은 1시간이상을 간절한 기도회를 합니다. 날은 남수단의 장로교 지도자들의 각성과 진실한 회개를 위해 중보를 하였지요.

이번에는 굴루 지역에 이틀을 지내며 곳의 한국 선교사가 사역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어와나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현지인들에게 지도해 주었습니다. 함께 크게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었지요.
특히 그지역은 우간다 내의 20년간 내전으로 가정이 피괴되고 황폐했던 지역이지요. 오후에는 가정마다 방문해서 전도와 기도를 주었습니다.
질병과 가난과 깨진 가정들의 모습을 단기 팀원들은 충격과 아픔으로 간절한 중보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키두쿰 지역의 람오 난민촌의 유치원에 짐을 풀고 그곳에서 4일간을 여러 초등학교 그리고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난민들에게 한국에서 2달여간을 연습한 공연들(부채춤. ,사물놀이) 드라마. 찬양 후에는 제가 혹은 제자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목마른 사슴처럼 지프라기라도 잡으려는 모습에 너무도 애처롭기도 하였습니다. 곳에는 남수단에서 방금 내려온 난민들도 있었지요 그날 대의 버스로 600명이 내려왔다고 했지요. 아직도 계속되는 내전과 가뭄으로 인한 기근으로 가족들이 피신하는 중이지요.

거의 밤마다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는데 생전처음 겪는 큰비라서 마치 노아의 홍수가 이러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아침에 사역을 나갈 때는 맑은 날씨가 되고 구름이 적당히 덮어져 팀원들이 공연하며 사역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신기하였지요.

아주마니 지역의 아일로 난민촌에 들어가니 딩카부족 (남수단 가장 부족)들이 모인 성공회 교회 경내의 대나무 울타리 안에서 초가집과 함석집에 텐트치고 숙박하였지요. 마치 한국의 시골같은 푸근함을 느끼었습니다. 여전도회원들이 정성껏 우리 팀을 영접하며 우물(펌프)에서 물을 길어 머리로 이어서 계속 대주었지요..
단기팀들은 한국에서 가져온 것으로 식사도 직접해서 먹었는데 이것 때문에 육신적으로 많은 힘을 얻게 되었지요.

많은 영혼들이 열렬히 갈망하며 단기팀의 전도 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생전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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