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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온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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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릉제일교회 작성일19-03-14 07:09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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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출판에 감사하며
 
사랑하는 울릉제일교회 김신영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2019년도 첫 선교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선교편지는 페루에서 출판하는 첫 책에 대한 감사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페루한인선교사협회에서 주관한 이단사이비 강좌를 마치고 나서 5개월 가량 강의했던 내용들을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 포항성서신학원에서 그동안 가르쳐왔던 선교변증학에 관한 내용들로써 이단사이비 분별과 기독교 및 비기독교세계관 이해에 대한 강의를 포함한 내용입니다.

책 제목으로는 ‘Puesto para la Defensa del Evangelio 1’(복음의 변증을 위하여1)으로써 두 권으로 구성한 책들 중 첫 번째 책을 먼저 출판했습니다. 소책자나 인쇄 프린트물이 아닌, 페루 교육부에 정식 출판을 위한 저작권절차와 법적인 모든 절차를 마친 46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페루에서도 크게 확산하고 있는 이단들 곧 만민교회 이재록, 구원파 박옥수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장길자증인회 들로 인해 한국선교사들 또한 긴장하는 가운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이단들의 거짓교리를 분별하는 교육용 책자로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중남미에 흔하지 않은 책으로서 진리수호를 위한 영적인 싸움에 조그마한 일익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출판할 수있었음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페루에서 첫 책을 번역하는 동안 한국에서의 수 많은 이단피해자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한 상담들이 떠올라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만민교회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손을 뿌리치는 아내와 막내딸이 자신을 사탄으로 취급하는 지옥 같은 가정생활 속에 어떠한 분명한 설명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이 답답하다며 그저 눈물만 한없이 닦던 어떤 아버지, 구원파에 빠져 회개를 잃어버렸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어떤 여성도 등등 그들을 상담하며 몇 주 혹 몇 달씩 교리적 분별을 가르쳤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개인적으로는 가슴 뭉클한 맘으로 첫 출판의 책을 썼습니다. 비단 이러한 아픔들은 한국에서뿐 아니라, 이 곳 페루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강의한 내용들과 저의 여러 칼럼들을 바탕으로 직접 번역하고 편집하였으며 지난 5개월여 시간동안 거의 매일 10시간 넘는 시간을 번역과 교정 작업 등을 통해서 작은 사명감 속에 출판 작업에 전념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판의 취지는 2가지입니다. 먼저는 USEL(리마복음신학대학교) 신학생들과 여러 지역 신학교 강의와 현지목회자들의 영적분별을 위한 이단사이비 영적분별과 변증학 교재의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왔고, 바른 성경적 교리분별, 이단 예방교육을 통한 제자훈련에 도움이 되고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은 일반 이단관련 책들과 좀 다르게, 이단들에 대한 단순정보 전달만을 담은 책은 아니며, 이단들의 그릇된 율법주의 구원론, 왜곡된 종말론 및 성령론의 깊은 배경과 공통된 특징을 분별하는 것을 통하여 사람들이 만든 전통’곧‘복음으로 둔갑된 사람의 것들’을 복음처럼 여기는 것에 대한 의문과 분별,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입니다. 또한 나아가 진정한 복음을 더욱 바르게 이해하고 그 능력 안에 온전히 거하도록 돕기 위한 변증학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첫 번째 책에 모두 담지 못한 외국이단들 (여호와증인, 안식교, 몰몬교)과 나머지 부분은, 30%가량 진행된 두 번째 책으로 올해 출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3. 저작권과 함께 정식으로 출판된 책이지만, 이단들의 거짓교리들과 치부들을 해부하는 이 책의 특성상 일반 기독교서점에 보급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으며, 이단예방교육과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신학교와 장소에 계속해서 이 책들이 계속해서 먼저 보급할 예정입니다.
 
한 달 전 리마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가량 걸리는 내륙지방인 쿠스코(Cusco)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번 째 한국 이단 분별 강좌를 부탁받아 4일 동안 집회를 인도하며 다녀왔습니다. 100여면 가량의 현지목회자들이 2틀 동안 오전 오후로 열리는 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 곳에 침투해 들어온 구원파와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교리분별 강좌를 마치며 누구나 할 것 없이 이단 예방교육에 대하여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꺼운 책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목회자들도 거리낌 없이 100권 가량을 주문하여 전달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단사이비 분별 강좌가 리마복음신학대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도 계속해서 열릴 예정입니다. 페루복음화를 위해 이단사이비에 맞서, 진리수호를 위한 선한노력에 이 작은 책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합니다.

이단에 맞서 진리를 변증하고 수호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를 계속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반 학기부터 장영민 선교사 또한 기독교 성경적 세계관을 시작으로 강의를 맡아 교수로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언어실력임을 고백하는 가운데 최선을 대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그 사역을 더욱 온전하게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페루와 중남미의 복음화를 위해 예비된 훌륭한 학생들과 목회자들이 강력한 우상문화들 속에서 영적인 분별력과 함께 복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저와 장영민선교사의 사역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도로 사랑으로 늘 격려해주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페루에서 유진상, 장영민 (서하,주하,예하)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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