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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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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릉제일교회 작성일20-02-02 06:0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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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몸의 신비 (에베소서 4:15~16)
 
   바울 사도는 에베소서 4장에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머리와 몸의 관계로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머리와 몸은 하나의 지체이면서 그 기능과 역할은 전혀 다릅니다. 인체 구조에 있어서 머리와 몸과 각 지체의 역할을 살펴보면 엄청난 신비를 느끼게 됩니다. 지금부터 우리 머리와 몸의 관계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머리와 몸은 한 몸입니다
   바울이 머리와 몸이 하나인 것처럼 그리스도와 교회를 하나로 보게 된 데는 그만한 배경과 경험에 의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를 믿기 전에 교회를 박해하는 데에 앞장 섰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4절을 보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사울이 핍박한 것은 눈에 보이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사울에게 “너는 왜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바울이 내린 결론은 “예수와 교회가 한 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곧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위대한 교회론이기도 합니다.
 
   2. 각 지체는 서로 연락하고 돕는 관계입니다
   16절을 보면“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지체는 각기 기능과 역할이 다르지만, 긴밀한 연락 관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많고, 기관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 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돕고 연합하고 연락해야 합니다. 혼자 잘한다고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단점은 혼자 하는 일은 잘하지만, 함께 하는 일은 서툴다는 것입니다. 서로 돕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함께 일하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3. 교회의 궁극적 이상과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5절 하반절을 보면“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했고, 16절을 보면“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111년 전에 세워진 우리 교회를 섬기고 받드는 이유는 이 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닮고,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는 데 있습니다. 출애굽기 32장을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하나님이 주시는 율법을 받으러 올라간 사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40일을 참지 못하고 아론의 주도하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 앞에 절한 사건이 나옵니다. 그때 그 대역죄에 가담했던 사람들은 모두가 벌을 받았고 버림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떠나면 그리스도인은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고니의 둥지 같은 교회를 떠나면 안 됩니다. 거기서 탈락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님을 닮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마지막 소망도 주님을 닮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주님을 닮은 교회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 모두 주님을 닮은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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